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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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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04-30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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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작 <브레이크 아웃>으로 힘찬 시작을 알리다!!!

올해 <신체극과 마임 Physical Theatre & Mime>을 메인 컨셉으로 한 국내 유일의 컨셉 연극제, 부산국제연극제가 5월 1일(금)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 및 개막공연(브레이크 아웃/한국)을 펼쳐진다.
 
개막 식전행사로 부산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총 27개팀 참가, 1차 서류 심사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15개의 본선 진출팀이 확정, 4월19일(일) 벡스코 야외무대에서 본선 진출팀 리허설을 진행하였고, 5월1일(금) 5시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의 개막 식전행사로 본선 진출팀(15개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개막 식전행사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끝으로 본격적인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식이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주한 폴란드 대사관 영사(마렉 야누스 사우카),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문정관(파스칼 쥐스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명예영사(죠르지오 살레띠) 등이 참석,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로 발돋움하는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산국제연극제에 참여하는 잊을 수 없는 기억(폐막작, 프랑스), 라우더 댄 워즈(폴란드), 오피스(이탈리아), 파가니니(스페인)가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문화원 및 대사관, 스페인 문화부로부터 공연 초청에 관련된 지원을 받아 부산국제연극제에 참여,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샹송가수의 축하공연 이후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선언으로 5월10일까지 부산국제연극제의 10일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개막식 후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작 <브레이크 아웃/한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인정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자유를 향한 죄수들의 좌충우돌 탈옥기를 비보이 퍼포먼스로 재미있게 담아낸 <브레이크 아웃>은 <신체극과 마임>이라는 컨셉에 맞게 가장 솔직한 몸의 언어로 채워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총 9개국 24개 작품을 초청하여 부산시내 14개의 극장(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금정문화회관, 경성대학교, 용천지랄소극장)에서 펼쳐지며 "신체극과 마임"으로 구성된 <BIPAF MAIN>(13편), 메인 컨셉 이외의 세계 우수 작품으로 구성된 <BIPAF OPEN>(11편), 시민과 관객, 연극인이 어울릴 수 있는 <BIPAF TOGETHER>가 마련되어 있다. 
 
<개막작>
자유를 향한 어설픈 죄수들의 좌충우돌 탈옥기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2007년 8월)
"Box Office NO.1 SOLD OUT!"
"Cavalcade Best Walking Group 대상"

브레이크 아웃은 2007년 61회를 맞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주공연장인 어셈블리홀(840석)에서 매진기록을 세우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유니언 스퀘어 장기 공연(2008년 9월)
"한국만의 익스트림 공연으로 브로드웨이에 서다!"

오프 브로드웨이 유니언스퀘어극장(Union Square Theatre)에서 한국 창작 컨텐츠의 매력을 발산한 브레이크 아웃은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고 있는 한국의 비보이, 팝 핀, 비트박스 등 익스트림한 퍼포먼스를 소재로 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선정(2009년 5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 2009년 5월, 부산국제연극제를 여는 개막작으로서 또 한 번 아시아 대표 컨텐츠로 인정받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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