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지방경찰청장 모강인 치안감이 인천삼산경찰서 공단지구대를 방문하여 지역 치안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 경찰관들을 격력하고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강인 청장은 아침 근무 교대 시간에 맞춰 공단지구대를 방문하여 야간 근무 경찰관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모 청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맡은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일선 경찰관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최근 자체사고 발상 사례를 들며 ‘지금은 경찰이 스스로 자정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국민을 정성으로 섬기는 치안 활동 및 주민입장에서 사건처리와 정당한 법집행, 팀장을 중심으로 인화단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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