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는 용인~서울간 민자고속도로 개통전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영업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행진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전거를 타고 서수지영업소를 출발해 서판교IC까지 왕복16km 구간을 달리게 되며, 행사는 약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시 (주)삼천리(도시가스)에서 자전거 500대를 도내 어려운 가정 등에 기증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과 서울을 잇는 탁트인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싶은 희망자는 거주지 해당시에 전화나 팩스로 성명, 주민등록번호을 기재하여 24일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전화 : 용인시 324-3316, 3734, 수원시 228-3428, 성남시 729-3632,
팩스 : 용인시 324-2429, 수원시 228-3769, 성남시 729-3609)
행사장까지는 개인 차량을 이용하거나 해당시의 셔틀버스를 이용해 오면 되는데 개별로 올 경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43번 국도가 만나는 광교IC로 차량 또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행사장까지 오거나, 그 밖의 성남시 고기IC, 서판교IC로는 IC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후 자전거를 이용 행사장 까지 오면 된다.(도면참조)
다만, 서수지IC는 IC접근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차량 통행이 되지 않고 자전거만 통행이 가능하니 이 점 유의해야 한다.
이번 대행진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고속도로내 자전거 행사로써는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자전거 동호인, 도민 등이 참여하리라 보며 이번 행사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