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1일, 12일 2일간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포천시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2009년도 포천 Law-School』 제1기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회째 맞은 법률교육은 2007년부터 관?학 협력 사업으로 대진대학교 법학과 교수진을 강사로 포천시 공무원이 다양한 행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의 공정한 처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에 실시된 교육은 대진대학교의 소성규 교수(민법 이론과 실무), 변무성 교수(행정법 이론과 실무), 법제처 이상희 법제관(자치입법 실무), 경기도 법무담당관실 최종구 박사(소송 실무), 국민권익위원회 권오성 사무관(행정심판 실무) 등 각 분야의 실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초청해 인허가 부서 및 행정경험이 부족한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포천시는 오는 8월 25일, 26일 제2기 교육생 65명을 추가로 교육하고 10월중에는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석사례 등 법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법제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불필요한 민원발생 예방과 시민만족 섬김행정 구현에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학 협력을 통한 법률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