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지하철 9호선을 종점(송파구 오륜동)에서 강동구 둔촌동 소재 서울보훈병원까지 연장이 추진된다.
9호선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 등 중앙정부와 협의 후 연장계획이 확정되는 내년 상반기 공사 발주 예정 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을 노선 종점인 송파구 오륜동에서 강동구 둔촌동 소재 서울보훈병원까지 노선 연장(약 1.5km)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동지역의 도시철도 서비스 향상과 서울보훈병원 확대개원에 대비하여 2009년 3월 이후 강동지역으로 9호선 연장에 대한 사업추진 타당성조사를 시행중에 있다.
9호선 3단계 사업(종합운동장~송파구 오륜동) 추진일정을 고려하여 9호선 종점(오륜동)에서 서울보훈병원까지 연장에 대한 종합적인 타당성조사를 우선 시행한 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지하철 9호선을 서울보훈병원까지 연장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금년 내 9호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등 연장사업 추진에 대하여 중앙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중 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3단계사업 발주시 제외된 구간(올림픽공원~오륜동)을 포함하여 올림픽공원에서 서울보훈병원까지 구간을 공사 발주하고, 9호선 3단계사업 준공시기에 맞추어 2015년말까지 공사완료할 예정이다.
9호선이 서울보훈병원까지 연장될 경우 강동구 둔촌동 일대 지역주민의 도시철도 이용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서울보훈병원 확대개원시 급증하는 서울보훈병원 이용시민의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보훈병원 현재 1일 통행수요는 약 8천명 수준이며, 2010년 확대 개원 이후 약 2만명까지 통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