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서울시내 정육점식당 및 마트 내 식육판매업소를 위생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육제품 판매목적 보관, 등급 허위표시, 원산지 미표시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서울시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육류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3개소에 대하여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28개소를 적발하고 한우 둔갑판매가 우려되는 추석 선물세트에 대하여는 수거하여 한우 유전자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위생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 1건, 등급 허위표시 2건, 원산지 미표시 3건, 용기포장 표시사항 위반 3건, 보관방법 위반 4건, 무표시 제품 판매목적 보관 1건, 식육판매표지판 품종 미표시 1건, 식육판매표지판 미설치 1건, 진열장 미설치 1건이 적발됐다.
그 외에도 식육거래내역서 미작성 6건, 자체위생관리 미운용?미작성 6건, 위생교육 미수료자 종사자 전달교육 실시 1건, 종사자 위생교육 미실시 2건, 영업장 무단확장 1건, 기타 영업장 위생상태 불량 등 4건으로 총 28개 업소에서 37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예정이다.
한편 수거한 추석 선물세트 23건 및 식육 49건은 검사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되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상 위해요인을 방지하고 축산물의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업자들의 위생의식 함양을 위한 위생교육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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