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서울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주변 및 여성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 안전한 귀가 길을 확보하고 범죄예방 및 사고로부터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계획을 밝혔다.
시는 여성범죄 등이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역 등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어둡고 음침한 지역에 대해서는 보안등 개량 및 추가 설치를 위한 추경예산 136억17백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각 자치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CCTV 설치사업은 25개 자치구에 총사업비 214억원(시비 104억, 구비 110억)을 투입하여 1,214대를 설치하고, 보안등 설치사업은 24개 자치구에 총사업비 59억원(시비 33억, 구비 26억)을 투입하여 9,415등을 2010년 6월까지 설치하게 된다.
CCTV 및 보안등 설치사업은 노약자 및 여성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CTV는 학교주변 및 여성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 호젓한 길 및 여성범죄 등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바바리 맨 등이 출몰하는 지역 등에 설치한다.
아울러 통합 관제센터(방범용 관제센터)를 구축 운영 하여 24시간 감시체제로 만약의 사고시 즉시 출동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보안등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이산화탄소 저감 추진계획에 맞추어 저용량램프(70W이하)를 설치하고, 사물 식별력 향상 및 도시경관의 조화를 위하여 등황색 광원에서 백색광원으로 개선한다.
또한 골목길의 조도를 일반적인 3~5Lux에서 10Lux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노약자 및 여성이 야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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