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포항시는 내년부터 소규모어항사업을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시행한다.
포항시가 24일 현재 수의계약방식으로 운영하던 소규모어항사업내 방파제공사를 2010년부터는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해 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규모 어항사업 중에서 방파제공사의 경우, 확정된 전체 사업비가 매년 예산 부족 등으로 연차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라 당해연도 예산 확보분에 맞춰, 최초입찰을 통해 계약후 차후 발주분은 하자에 대한 책임구분의 곤란 등으로 최초 계약자와 수의계약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포항시는 경기침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 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방파제공사부분에 한해 수의계약방식을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하자책임구분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의 철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 관내 방파제는 52개소로 이미 28개소는 사업을 완료했으며, 24개소는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