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시민포럼(상임고문:윤봉근)은 오는 24일(일) 낮 12시에 광산구 어등산 정상 팔각정에서 광산발전 기원 시산제를 실시한다.
이날 시산제 산행에는 윤봉근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정태종 상임대표, 차두옥 탤런트 겸 동신대 영상영화학과 교수, 김홍빈 산악인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60년만의 백호랑이해인 경인년을 맞아 국운융성과 광산지역발전, 시민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갖는다.
시산제 산행을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하여 광주여대 입구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과 자연보호활동, 산불예방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윤봉근 상임고문(전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은 "경인년 올해는 광산구민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덕담과 함께 "광산시민포럼은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광산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적 대안 제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광산시민포럼은 지난 12월 말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아나바다운동을 통하여 각종 일상용품 나누기 행사를 전개하여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월에 지하철 도산역에서 실시하는 어르신 무료영정사진찍기 행사는 물론 사랑의 헌혈행사, 밥퍼나눔, 노인당 방문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광산시민포럼(다음카페 : 광산의 향기)은 전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인 윤봉근 상임고문를 비롯한 공동대표단 13명과 온, 오프라인 회원을 포함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광산발전과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2008년에 창립한 지역봉사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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