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부안군 4월말 인구는 60,284명으로 계속 감소하던 올해 1월말 보다 198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1월말을 기점으로 2월말에는 33명, 3월말에는 69명, 4월말에는 96명으로 점차 증가된 것
2008년 12월에 40년만에 처음으로 36명의 소폭 인구증가 이후 계속해서 인구 감소세를 보이던 인구가 2010년 2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새만금 개발에 따른 지역발전 기대 심리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는 부안이 현재 안고있는 인구의 노령화와 저출산등의 어려움을 잠재울 수 있는 희망적인 요소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안군 관계자는 “ 이와 관련해 줄기만 하던 인구가 3개월째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살기좋은 부안군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새만금 방조제 개통과 더불어 인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