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본격적인 포항관광상품 개발, 일본인 관광객 유치 박차
박승호포항시장과 이와사와 겐잇치(주)타빅스 재팬 오사카 지점장은 26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관광상품개발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타빅스 재팬은 포항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일본에 소개하고 일본인 관광객을 포항에 유치하기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승호포항시장은 “포항에는 구룡포일본인 가옥거리와 풍부한 해산물과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지닌 산천, 오어사, 보경사 등 신라 고찰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많다”며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광회사인 타빅스 재팬과의 협약을 통해 일본인들이 포항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타빅스 재팬은 전국 57개 지점에 500명의 종업원을 둔 해외여행 전문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항관광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