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4월 8 오후 2시부터 안흥동 산70번지 임야에서 제66회 식목일과 세계산림의해를 기념하기위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임상오 시의회의장, 공무원, 미군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잣나무 3,000본 조림용 묘목을 식재하여 활잡목이 무성하던 임야 1ha의 면적에 경제수종인 잣나무를 식재하여 경제림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이 자리에서 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나무심기는 필연적이어서 매년 나무심기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 했으며, 두천시는 앞으로도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목표로 숲가꾸기, 불량임지내 산지조림 및 도심지내 녹지공간을 지속적 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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