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회장 윤영기)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비봉면사무소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포럼회원, 통일무지개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지역주민 순회 통일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새터민 곽문완 강사는 ‘천안함 1주기와 연평도 폭격 이후의 북한의 태도변화와 우리의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윤영기 협의회장은 “이번 안보강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북한을 이해하고 투철한 안보관과 통일의식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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