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군민체육관 개관 이후 3여년 동안 탁구대회를 수차례 개최하며 탁구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은 2011년 아시아 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참가인원이 400여명이(참가팀 75개팀) 될 만큼 한국탁구 주니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대회였으며 세계 속에 한국탁구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회였다.
또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회장 손영화)은 최고의 시설에서 아낌없는 청양군의 지원으로 훌륭한 선수가 배출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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