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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의 명가 ‘올어바웃해피니스’
  • 박순란
  • 등록 2011-05-20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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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제결혼 산동성 전문 ‘올어바웃해피니스’
최근 한국사회에 국제결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식의 변화가 일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도 6월말 처음으로 국내에 정착한 해외이민자가 120만 명을 넘어섰고, 이어 올해 2011년 3월말에는 130만 명이 넘어섰다. 
 
이 중 중국 국적의 이민자가 전체 외국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도 중국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출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수치는 한국사회도 이제 다문화사회, 이민사회로 이미 진화되었고 결혼이나 취업, 유학 등을 위해 국내에 이주한 이주민들이 이제 한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회적 구성원이 되었다.
   
과거 국제결혼하면 조금은 평범하지 않다는 인식이 내재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이 또한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자유스럽고 보편화 되어 있어 이는 보다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작용하였다고 보여 진다. 요즘같이 중국이나 베트남 등에서 시집오는 결혼이민자의 이야기가 빈번하게 여러 매체를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려움과 고통이 수반되지만 쉬쉬하며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종종 접하기도 한다.
 
이에 중국 국제결혼 산동성 전문 ‘올어바웃해피니스’의 이권찬 대표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삶을 얼마나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신뢰감과 만족감 있는 국제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많은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올어바웃해피니스 ‘이권찬’ 대표는 그 자신도 중국여성과 국제결혼한 사람으로, 결혼 당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자로서, 꿈꿔왔던 결혼이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피해 남성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좀 더 전문성 있는 국제결혼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책임의식과 절대적 사명감이 오늘의 ‘올어바웃해피니스’가 있게 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올어바웃해피니스’는 중국 산동지방의 결혼만을 추진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산동지방은 향채를 적게 쓰고 있어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유난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른 지방에 비해 한국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높다. 산동지방은 공자의 고향인 노나라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의 성향과 기질이 매우 바르고 예의를 갖출 줄 안다. 학력 수준과 경제수준도 동북 3성의 여성의 비해 훨씬 높은 편이라 자녀 교육에도 상당부분 유리하며, 남편에게 전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일이 거의 적다고 한다.
 
올어바웃해피니스는 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업체 신뢰도만큼은 다른 어느 업체보다도 월등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권찬 대표는 성공적인 국제결혼사례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더욱 더 투철한 프로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모든 어려움의 상황들이 결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좋은 결과들을 가져오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현재 중국 국제결혼 산동성 전문기업 올어바웃해피니스는 철저하게 신랑(고객)의 입장에서, 또한 담당 매니저는 철저히 신부의 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므로 타 업체보다 만족도가 월등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직원들도 모두 한족 출신의 F-2-1비자를 가진 대졸여성이기 때문에 통역능력에 있어서 탁월하여 부부간의 사사로운 소통도 적극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미노동지청 통역자원봉사 등을 통해 불법체류근로자, 중국인근로자 등도 자발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모든 서류정리부터 행정업무까지 섬세하게 직접 챙기고, 기타 여행사 또는 행정사를 통하는 것보다 훨씬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다문화센터와 빈번한 교류를 통해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의 한국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한국경제 베스트업체 선정 이외에, YTN에서 주관하는 E-BIZ브랜드 국제결혼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과 함께, 현재 각 언론사들의 취재가 쇄도할 만큼 명성이 자자하며, 현재 국제결혼에 실패한 고객들의 전화가 신규 가입신청보다 훨씬 많아질 정도로 한국남성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개수수료도 5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제결혼을 염두에 둔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고 있으며, 타 업체와의 차별화 된 서비스로 기존 회원들의 연락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신규 회원의 국제결혼 멘토 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는 한편, 서비스 만족도 평가도 실시간에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와 책임감 있는 업무평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국내 남성과 중국 여성의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어주고 있는 중국 국제결혼 산동성 전문 ‘올어바웃해피니스’(www.allabouthappiness.co.kr)가 앞으로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평가가 ‘올어바웃해피니스’를 통해서 새롭게 재조명 되고 굳건하게 확립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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