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결과, 부산시 최고가는 부산진구 부전동241-1번지 2천2백6십만 원이며, 최저가는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 509원으로 나타나...
부산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88%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전국 시.군.구별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가 자료에 따르면 16개 시.도별 상승률은 강원이 4.08%로 가장 높고 , 경남3.79%, 경기3.36%, 대전3.21%, 충남 3.13% 순이며, 부산이 2.88%로 상향된 것으로 집계됐다.
구(군)별 지가변동률은 중구 1.78%, 서구 2.60%, 동구 1.36% 영도구 2.70%, 부산진구 1.31% 동래구 2.79%, 남구 2.35%, 북구 2.96%, 해운대구 3.47%, 사하구 2.27%, 금정구 1.93% 강서구 5.89%, 연제구 2.67%, 수영구 2.15%, 사상구 2.39%, 기장군 3.65%로 나타났다
부산은 전체 72만5천322필지 중 전년대비 변동은 75.3%인 54만2천1백 여필지가 상승했으며 2.0%인 1만4천8백 여필지가 하락했고 22.7%인 16만3천 4백여 필지는 동일했다.
부산지역의 최고지가는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 대지가 평방미터 당 가격이 2천2백6십만 원으로 최고가를,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 임야가 평방미터 당 가격이 509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또한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 또 한번의 이의신청을 받고, 이의신청지가는 7월 28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이번에 결정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와 각종 부담금의 과세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