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는, 지난9(목) 홍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5월에 실시한 기초질서 문화대전에 출품된 글짓기, 포스터, 표어등 154점의 작품중 독창적이고 우수성이 돋보이는 20여점을 선정하여 2점에 대해서는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 18점에 대해서는 경찰서장 표창을 실시하였다. 시상식은 수상자, 학부모, 장학사 및 지도교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출품작중 홍성초 3학년 이요원의 동시 ‘말도 안되는 고민’과 광신초 6학년 이상정의 표어 ‘아름다운 사회생활 실천하는 질서정신’이 당당히 충남지방경찰청 심사에서 은상을 차지하였고 홍성경찰서 자체 심사에서는 홍성초 6학년 윤영선의 포스터 ‘기초질서 이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홍성초 3학년 육남주의 글짓기 ‘나부터 시작하는 질서약속’ 홍남초 6학년 김윤호의 표어 ‘휴지버린 창피한 손, 휴지줍는 멋있는 손’등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청소년의 선도와 올바른 성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식을 동시에 실시 하였는데 부분별 유공자로는 청소년부문은 홍성여고 2학년 고수민 학생이 경찰청장 표창을, 교사부문은 홍성고등학교 주환택 교사, 일반인부문은 前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장 김근용님이, 경찰관으로는 홍성경찰서 생활질서계 송겨레 경장에게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되었고 중앙서적 장인훈 대표에게 홍성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김관태 홍성경찰서장은 질서는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켜야할 기본약속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 이라고 강조 하며 고사리손으로 정성어린 작품을 출품해준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선도와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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