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연합방범대(회장 윤성환)는 지난 6일(토) 관산동남성방범대, 관산동여성방범대 그리고 회원들의 자녀들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싱크대 교체 및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동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다복)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휴일을 맞아 방범대 회원들과 그 자녀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범대 회원의 자녀 모두는 “앞으로도 봉사활동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오늘처럼 부모님들과 함께 동참하겠다”며 “서투른 도움이나마 집중 호우 피해 가정에 도움을 드려 뜻 깊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관산동 주민센터(담당자 용수영 ☎ 807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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