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킨텍스(대표이사 이한철)의 전액 후원(200만원)으로 지난 18일 저소득 아동(드림스타트 아동) 100명을 킨텍스에서 행사 중인 ‘공룡전’과 ‘스폰지밥의 해피월드’에 초대했다.
이날 아이들은 ‘공룡전’을 통해 공룡의 실제모습, 화석 등을 관람했다. ‘스폰지밥 해피월드’에서는 만화 속 스폰지밥과 뚱이를 테마로 한 놀이기구, 볼풀, 풀장 등 시원한 물놀이 공간에서 더위를 잊고 마음껏 뛰어놀았다. 또한, 킨텍스에서 점심식사까지 제공해 주어 이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곽 모 아동의 어머니는 “작년에도 킨텍스에서 물놀이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올해도 또 이렇게 아이들에게 너무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주어 킨텍스와 고양시청 관계자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킨텍스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매년 이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아동청소년과(담당자 최경미 ☎ 807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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