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개최
-가정에서 잠자는 책을 행사장에서 교환하세요-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화 유도를 꾀하기 위하여 알찬 독서진흥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에 해남군민광장에서 지역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읽은 책 바꿔보기 교환행사」를 열린다.
이 행사는 개인이 다 읽고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행사장에 내놓고 소장하고 싶은 다른 책으로 교환해 가는 방식으로, 구입가에 관계없이 기증책 수와 교환책 수를 1대1형식으로 운영된다.
해남군립도서관의 책교환 행사는 봄과 가을철에 매년 두차례 개최하고 있으며, 매회 50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25일(일) 오후 2시에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방가 방가’ 영화는 편한 감동도 느껴지는 따뜻한 코메디 영화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드라마 영화다.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통해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지역의 공동체의식을 형성에도 기여해 나갈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