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목장조성으로 수산자원 증강, 잡는어업에서 양식산업 육성 신규사업 발굴
○ 재단법인)수산자원사업단 서해지사(조강현 지사장)에서는 군산시 연안해역을 현장답사하고 그 결과를 전북도와 군산시에 통보한 결과를 보면,
○ 새만금으로 넒은 갯벌과 어장이 담수호와 육지로 되고, 금강하구둑,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육지로부터 유입되는 담수가 차단되면서 해양환경의 변화가 소용돌이 치면서 군산시 연안해역의 수온, 염분, 영양염류 조절이 불가능하여 김(해태)양식이 어려운 여건에 처하고 주변생태계는 과거에 비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 바다목장 조성 등 집약적 산업으로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 외해에서 잡는 어업보다는 연안에서 도시 소비자와 직접 접할 수 있는 양식 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고 알려왔다.
○ 또한 섬에서 떨어져 있는 어류형 어초는 섬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는 바,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류형 어초를 섬에 근접하여 시설할 것을 권고하고 연안갯벌에 서식하는 저서생물을 이용한 체험학습형 어촌관광산업으로 육성시키고, 새만금 방조제 이용한 유료낚시터 조성 등 테마해역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하면서,
○ 기준사업과의 중복성, 연관성 등을 재검토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수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과 새로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관련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업무협의 및 한시적인 실무추진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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