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최성)는 시민과의 소통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활용 교육을 적극 강화하여 추진한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교육은 간부직공무원 및 시의원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24회에 걸쳐 534명의 직원이 이미 교육을 마쳤고, 직원들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11월과 12월에 걸쳐 총600명의 직원이 하루 60명씩 10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으로 단순한 시정 홍보 전달만이 아니라 소통을 통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체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에서는 새롭게 변화하는 IT트랜드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SNS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SNS 활용과정을 개설해 각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교육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여 적극적인 의견을 주고받는 등 소통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양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twitter.com/goyangcity’이고, 페이스북은 ‘facebook.com/goyangcity’다.
자료 제공 : 정보통신과(담당자 김동진 ☎ 807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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