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박선숙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정치권에서 '청와대의 특정후보 띄우기, 단일후보 옹립에 청와대 배후' 운운하고 있는데, 이는터무니없는 얘기라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의 움직임이나 그 어떤 주장도 청와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히며 대통령과 정부는 엄혹한 세계정세 속에서 우리 경제의 안정적 발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유지를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대선의 공정한 관리, 구조조정의 지속적인 추진 등 흔들림없는 국정 운영과 마무리에 여념이 없다고 밝히며 이런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경제와 국익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정국에 끌어들이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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