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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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진도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 ‘대교의 일출’ 진도군 주최로 열린 2011 진도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김현술씨의 ‘대교의 일출’이 금상에 선정됐다. 진도군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 11일까지 진도군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한 결과 입상·입선작 40점을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선정작은 금상 김현술씨의 ‘대교의 일출’과 함께 은상 하용순씨의 ‘한번 짖어!’, 백금심씨의 ‘조도의 섬들’, 동상 박병관씨의 ‘모세의 해수욕장’, 이동현씨의 ‘멸치 건조’, 백종갑씨의 ‘꽁돌’ 등 총 40점이다. 이번 공모전에 180점이 응모, 출품작 수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다양한 사진이 출품돼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 위원 5명 중 3명을 외부 사진 전문가로 구성했고 관광 진도에 대한 홍보 효과를 고려하는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진도군 관광문화과장과 문화원장이 참여해 출품작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실시했다. 박종길 심사위원장은 “진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계기로 진도군의 볼거리와 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금상을 수상한 ‘대교의 일출’은 진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 동상과 어우러진 일출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고 밝혔다. 입상·입선작은 향후 각종 관광 홍보물 등 진도군 관광마케팅 활동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작품집으로 제작해 진도군의 사료로도 영구 보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