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예산군, 지난 11월 29일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 ‘2011 중소기업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전국 기초단체 중 유일 -
예산군이 지난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1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2011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로 예산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예산군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담당자의 지속적인 실무 교육과 함께 각급 기관?단체 회의나 예산소식지 등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등 판로를 지원했으며 특히 공사용 자재의 직접구매 실적분야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가 98%이상으로 다른 시?군보다 워낙 뛰어나 중소기업청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최승우 군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그동안 공공구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담당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각급 관련 기관?단체에서도 다양하고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도록 체계적인 홍보와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행사에서는 공공기관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 육군 중앙경리단, 충청북도, 한국남부발전이 대통령표창을, 대전광역시, 예산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