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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재문
  • 등록 2011-12-29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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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만명 넘어 도내 4위 -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당진군의 인구는 15만명을 넘어서 도내에서 천안시(53만), 아산시(24만), 서산시(15만6천) 다음으로 4번째로 많고, 재정규모는 5천429억원으로 천안시, 아산시 다음으로 3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업단지 면적은 24.795㎢로 도내에서 가장 많고, 기업체수도 838개로 천안시, 아산시 다음으로 많다. 논 면적은 21,830ha로 김제시(23,112ha) 다음으로 많고 쌀생산량은 1억2,727만 2천톤으로 김제시(1억2632만9천톤) 많고 단보단 생산량은 583㎏으로 서천군 598㎏ 다음으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축산분야에서는 닭,오리 사육수는 충남도내 1위, 돼지사육은 도내 2위, 한우 4위, 육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어 건축허가 건수도 734건으로 천안시(1,161건), 아산시(634건)으로 두 번째이다. 민원서류 발급건수도 천안시, 아산시 다음으로 많다.

당진군은 내년 1월 1일 郡에서 117년만에 市로 승격한다. 또한 인구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난 23일 기준 5,120명이 증가하여 15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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