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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1년 일자리공시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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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14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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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시장 송하진)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소회관 그랜드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한 우수자치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장에서 우수기관 표창패와 함께 인센티브로 8천만원의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 이는,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민선5기 2011년 지역일자리공시제 전국 합동평가에서 지난 2월말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어 영예를 갖게 되었다.

○ 이번 평가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민선5기 핵심공약사업인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말 지역일자리공시제를 통해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일자리 연평균 1만2,500개, 지역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연도별 일자리 마련 종합추진계획을 공표, 이를 적극 실행해 큰 성과를 창출한 노력을 인정받게되었다.

○ 이 날 시상식에 첨석한 윤재신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일자리 창출은 고용없는 경제성장과 산업구조 변화로 이 시대의 화두이자 전국 자치단체의 떠오르는 현안문제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여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시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사업에서 생산가능 인구와 노령인구의 경우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매년 청·중년 및 취약계층,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 송하진 시장은 “올해 들어서는 대기업 효성이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탄소섬유공장을 착공하고 연관 기업의 이전투자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3년내 첨단산업분야 일자리 창출만 1,000개 이상 기대된다”면서 “시민의 여망인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발굴을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지역경제과, 28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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