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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주시 농업기술시범 21개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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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20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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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구)에서는 2012년에 추진할 농업기술시범 21개 사업, 27억원의 투자 대상자를 3월 19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전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최종 확정 했다.

특히,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인「전주미나리 특화단지 조성사업」등 4개 공모사업에 8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열악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수확후 관리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실질적인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직결 될 수 있는 사업이라 하겠다.
  
 - 딸기, 신선채소 등 도시 근교농업 육성, 신소득작목 개발사업, 복숭아 최고품질 상품화사업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FTA시대 전주농업 경쟁력 높여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종 시범사업 선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2012년 1~2월 두 달 동안 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신청된 농업인들을 일일이 현지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엄격한 기준 심사표에 의거 조사평가 과정을 거쳤다.

전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전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전주시 규칙 제1866호」는 지역농업과 관련된 각종 기관, 단체, 농과대학 교수, 연구소, 지역핵심리더 농업인 등 전문인력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범사업의 대상자 심의와 지역농업 발전에 관련된 각종 사업의 추진방향 제시 및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농업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위원회라고 하겠다.

전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장인 박동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결정한 2012년 시범사업 대상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와 연계하여 각종 기술지원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농업기술 혁신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선도 농업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281-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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