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초ㆍ화순고 우승, 야구 명문 이미지 제고
제44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야구대회에서 화순초와 화순고가 우승하여 야구의 명문고장으로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27∼29일 3일간 전남 초, 중, 고 야구 선수들이 총 출동한 대회였다.
특히 본 대회에 참가한 화순초(감독 심정진)는 4년 만에 우승기를 거머쥐었으며 최우수상은
박준영, 타격상은
김태현, 투수상은
백성현이 차지하였다.
화순군에서는 지난 동계훈련 기간 동안에 화순초 야구 선수들에게 연습용 야구공(2박스), 시합용 야구공(1박스)과 생수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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