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이번에 도입한 중금속 분석장비(ICP/MS)는 이화학분야 수질분석장비로서 수은, 아연, 카드뮴, 납, 비소, 철, 망간, 알루미늄, 세레늄, 크롬, 등 20여종의 중금속 검사가 가능한 장비이다.
특히, 중금속 분석장비(ICP/MS)는 강화되고 있는 먹는물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장비로서, 그동안 우리시 먹는물 검사소에서 분석이 어려웠던 우라늄 분석이 가능하며, 비소, 카드뮴 등 낮은 농도의 유해 중금속 분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본 중금속 분석장비(ICP/MS)는 지난 5월 도입하여 시험가동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시험분석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첨단장비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수질분석을 통하여 앞으로 원주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