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이번 도서순환운동은 시민 및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홍보 및 도서 대여 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태장2동 주공아파트 2·3단지(7월19일), 봉산동 삼익아파트(7월 26일), 태장2동 백운아파트(8월9일), 개운동 현대아파트(8월16일)에서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주변 아파트 단지도 함께 동참할 계획이다.
우리 시는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문화를 통한 지역통합을 목적으로 민과 관의 주관 및 후원으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2004년부터 전개하고 있으며,
2012년 선정도서로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저자 박영대)』가 선정되었으며, 이 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독서릴레이, 도서순환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작은도서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도서순환운동을 통해 아파트 주민분들이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독서릴레이 운동으로 전개되길 바라며, 지역의 작은도서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원주시 문화예술과 033-737-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