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개운동주민센터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정기 청소의 날로 운영함으로써 깨끗한 개운동을 만들기 위에 동민 및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하여 내 집 · 내 마을을 스스로 청소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마을단체가 참여하여 공원과 도로변 등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벌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개운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하계휴가 기간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 깨끗한 동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개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세창 위원장은 “깨끗한 동을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하여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청소 후 깨끗해진 마을을 보면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의: 원주시청 개운동주민센터 033-737-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