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경상북도가 ‘나트륨 줄이기’를 통한 도민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경북도는 9일 전국 시&middo;도 최초로 식약처 승인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 13곳과 으뜸음식점 18곳을 선정했다.
정강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박 터진 흥부네 식당’ 등 경산의 건강음식점을 찾아 지정증을 전달하고 현판식과 함께 저염식 시식회를 가졌다.
건강음식점 제도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1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도는 탕, 찌개, 찜 등을 주 메뉴로 하는 업소 가운데 참여를 희망 하는 31개 업소를 대상으로 염도계 사용 및 저염식 조리기술을 지도했다.
이후 시료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내용과 영업주의 실천마인드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13곳을 선정했다.
도는 연말까지 참여 희망업소 30곳을 대상으로 건강음식점을 추가로 발굴하고, 내년에는 도내 2천600여개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나트륨 줄이기’를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식, 급식관계자, 전문가,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나트륨 줄이기 경북운동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도 정강수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음식점과 으뜸음식점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도민에게 건강한 밥상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믿는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전 도민이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가 우수업소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지정하고 있는 으뜸음식점은 모범음식점 가운데 위생수준, 맛,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