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등 시설,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쌀”전달
지난달 30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어울림봉사팀(팀장 임준석)은 엑스포 개최동 한려동소재 경로당 등 시설8개소 와 저소득층.어려운 이웃20세대에 “사랑나눔 쌀”30포(20kg/1포)를 전달하고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따뜻한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한려동주민센터(이준형동장)는“한려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고령층과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후원자 발굴에 역점을 두었는데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어울림 봉사단)에서 한려동에 관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과 함께 깊이간직 하겠다”고 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1976년 설립되어 국내 중화학공업 발전을 이끌어온 종합석유화학 기업으로 윤리경영을 모토로 이웃사랑과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정도 경영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공무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어울림 봉사팀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남다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