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5백여만원, 쌀 80포, 난방비 1백5십만원 등 지원
설 명절을 앞두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장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으며 지역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지난22일 여수시 한려동 주민쎈터2층 회의실에서 공화번영회 (회장 고석규)는 주민자치위원장, 통장단, 새마을협의회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 1백여만원을 들여 장학금, 쌀, 난방비 등을 전달 훈훈한 온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화번영회 창립 제16주년 되는 기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학업성적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학생으로 선정한 고등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 중학생 6명에게 각30만원 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장애인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각 쌀2포씩(1포/20kg)과 경로당 노인들의 이용시설 활성화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2개 경로당 각 50만원, 2개경로당에 각 25만원)따뜻한겨울을 지내고 명절을 맞아할수 았도록 전달했다.
또한 한려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전순배) 에서도 쌀20포(100만원) 상당을 한려동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했다.
공화번영회(고석규회장)은“장학생들에게는 항상 깨어 있으면서 꿈을 이루어 가고 동민 들에게는 설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으며 특히 금년은 함께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한려동(이준형동장)은 지역 발전에 책임감으로 내고장 발전과 꿈나무 우수 장학생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공화번영회 와 주민자치위원회 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