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용봉사, 전기안전점검, 방청소, 말벗 되어주기 등 봉사활동
지난 20일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길명숙)에서 『생신일에 찾아가는 이동봉사』팀 출정식 으로 여수시 공화동 김모(남94세)할아버지 등 1,2월에 생일을 맞은 장수어르신 4분에게 미역국과 생일케익, 과일등을 대접하고 방 청소도 해드렸다.
한편 부녀회장은 사회단체, 미용사, 전기기능사 등을 포함(6명) “생신일에 찾아가는 이동봉사팀”을 구성 매달 2분씩의 장수어르신을 선정 연중 생신을 챙겨드리기로 하고 생신상 차리는 음식비만 서비스 연계차원에서 후원자를 발굴 재원을 마련하여 해결키로 하고 미용과 전기안전점검은 자원봉사 해드리기로 하였다.
이준형 한려동장은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