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0명이 청양읍 환경지킴이로 나선다.
청양읍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앞으로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캠페인과 계도, 쓰레기 줍기, 관내 공원 잡초 제거 등 쾌적한 환경을 지키는 일을 할 예정이다.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취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및 운영규칙에 대한 소양교육과 돌발 상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응급조치 요령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최화용 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청결한 환경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청양읍 원앙공원을 중심으로 주 3회, 1일 3시간씩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