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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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은 24일 관내 정혜사 진입로 주변 2㎞ 구간에 무궁화 500여 본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했다.
면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꽃길 100리 조성 시책의 일환으로 나라꽃 무궁화길 조성사업을 기획해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퇴비주기 등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도로변과 공한지를 활용한 무궁화 식재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하고 향후 무궁화 관련 축제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석구 면장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6∼8월경에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