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26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재학생, 학부모 및 관내 학교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입학식은 영재담당 교원의 수업 부담 완화 측면에서 이날 오후 5시부터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강사 위촉장 수여, 환영사, 우리의 다짐 및 자녀에게 주는 말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한편, 사전에 영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및 연간 학사일정에 대한 연수도 병행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입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금년 입학생들은 상황중심 관찰추천검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초ㆍ중등 각각 18명씩 36명이 최종 선발되어 우수한 강사들로부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또한 성취중심 해외체험학습 계획도 큰 반향을 일으켜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응시를 한 점도 영재교육원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김은자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미래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먼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융합교육으로의 영재교육 방향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 역설하였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영재교육원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게 되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