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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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갈수록 고령화 되가는 농업·농촌을 살리고자 젊은 농업인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영농4-H회원(만 34세 이하) 중 영농정착의지가 강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을 우선 선발해 전문교육과 영농정착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4-H회원으로 2년 이상 활동하고 영농교육 및 행사 참여 실적이 우수하며 영농정착 의욕이 강한 농업인을 선정해 1대 1 전문지도사를 지정해 사업 추진상황을 컨설팅하는 등 젊은 농업 CEO로 성장하도록 중점 지도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에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받은 비봉면 한진희 회원은 “농기계 구입 자금을 지원받아 노동력 절감과 작업의 효율성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 농업의 전망을 밝혀 줄 젊고 유능한 농업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