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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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4. 5(토) 중회의실에서 2015 청양영재교육의 창의적 수업 설계를 위한 영재 수업 방법 개선에 대한 ‘영재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청양영재교육원은 2014년 10월에 실시된 중앙영재교육원의 전국단위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에서 컨설팅 우수 지역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컨설팅 당시 청양의 여러 가지 열악한 영재교육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영재교육에 임하는 청양영재교육원 교사들에게 높은 점수를 부과하였다.
이와 같은 열정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바람직한 영재교육에 목말라하던 영재교육 교사들의 요청에 의하여 전국단위 영재교육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광주 일곡초의 손준호 박사를 초청하여 영재교육의 목적과 바람직한 교육방향에 대한 강의와 열띤 토론이 세 시간 동안 이어졌다.
손준호박사는 영재교육은 지역사회 여건 고려, STEAM, 창의성, 문제해결력, 프로젝트. R&E 등 수업 방향과 방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교사의 열정적 마인드가 있을 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연하였다.
영재교사들은 창의적 산출물에 대한 질의와 학생들의 영재성을 계발하고 발전시키는 수업방법, 창의력을 촉발 시킬 수 있는 발문 기법, 수업자료 등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을 벌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 수업을 진행하면서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발전적 조언과 좋은 교수ㆍ학습 자료를 전달 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해했고 청양 지역의 저경력 교사에 대한 훌륭한 수업 멘토로써 재강연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청양교육청에서는 교육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여 강연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교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