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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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여성 농업인을 지역의 선도적 농업‧농촌 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7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여성농업인단체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생활경영의 주체인 여성농업인들에게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능력 개발 및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돼 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청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청양군연합회 등 3개 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선황경영연구원 조영근 대표는 ‘여성농업인의 리더 역량 배양 및 역할과 자세’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3개 단체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어울리는 흥겨운 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여성농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좋은 강의도 듣고 단합을 확인한 유익한 교육이 됐다”며 “여성농업인이 행복해야 농촌이 행복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