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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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한영숙)는 지난 6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장 가르기’ 행사를 가졌다.
장 가르기는 메주에 잡균이 들어가거나 끓어 넘쳐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장과 된장을 따로 분리하는 작업으로 최소 6개월 숙성 후에 먹을 수 있게 된다.
완성된 장은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해 나눔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영숙 회장은 “우리 전통 식문화를 계승해 올바른 먹거리를 지키는 일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역할이자 의무”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옛 먹거리를 전통 방식으로 되살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