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익산시가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귀농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귀농귀촌활성화사업 경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 선정심의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익산시 인구 증대 방안에 맞춰 수도권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사업성 검토와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강화와 귀농귀촌인들의 정착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화합프로그램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는 귀농자들의 애로사항, 농촌정착의 문제점과 마을주민의 의견 등 지역의 여론을 경청하고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