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지난 3월 24일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추락한 독일 항공사 루프트 한자에 탑승했던 승객의 시신 44구가 독일로 송환되었다.
루프트 한자 항공사 대변인은 44구의 시신을 실은 MD-11 화물기가 9일 오후 8시 30분경 독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11일 프랑스 검찰 조사단장인 브라이스 로빈은 루프트 한자 여객기 충돌 조사를 하고 있으며 희생자들의 시신 확인 및 송환을 위해 희생자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추락한 루프트 한자 여객기에 타고 있던 희생자 16세 소년의 사망진단서 발급 문제에 대한 송환 지연으로 루프트 한자 측에 비난을 한 바 있다.
지난 3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이륙한 독일 루프트한자 여객기가 독일 뒤셀도르프로 운행하던 중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추락해 15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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