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박경철 익산시장이 미국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컬버시(CULVER CITY)와 의회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진 컬버시 역사상 최초로 의회연설을 해 컬버시 의원들과 시민들의 커다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박경철 시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 백제역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KTX 개통”을 소개했다.
또한 컬버시와 자매도시 32년 인연을 경제협력, 투자유치 등으로 양 도시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을 요청했으며, 컬버 시장과 의원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박경철 시장과 투자유치단은 의회연설 직전 컬버시 상공회의소 스티븐 로즈(Steven J. Rose) 회장과 이사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익산 제3산업단지에 미국의 유명한 화장품 제조기업인 스메쉬 박스(Smash Box)사와 헤드폰 제조사인 비츠 바이드레(Beats by Dre)사의 투자유치를 적극 추천키로 약속했다.
박경철 시장의 방미결과는 익산과 미국 지방정부, 대학연구소, 상공회의소, 한인동포기업, 미국 주재 외교기관 등과 통상협력의 가시적인 정치․경제적 결실을 거두었다. 아울러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의 중요성과 그 존재가치를 미국 조야(朝野)에 널리 알리는 매우 중요한 외교적 성과 또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