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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에 450명 추가 파견
  • 유재경
  • 등록 2015-06-11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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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국가가 점령한 안바르주 라마디 탈환 작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군인 45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 이라크 파병 군인 3,100명에서 450명을 추가 파견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기차와 조언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는 이라크에서 가장 큰 주도인 안바르주의 라마디 지역을 점령해 이라크 군은 미국으로부터 IS격퇴 작전에 노력하고 있다.


arb/wa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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