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부대 3곳에서 충돌이 일어나 20명의 병사들이 부상을 입었고 이들 중 4명이 심각한 부상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역국 남부 솔즈베리 평원에서 영국과 인도의 합동 훈련을 위해 모인 3곳의 부대 대원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영국과 인도 양국 간에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며 정당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솔즈베리 평원은 영국의 가장 큰 군사 훈련 지역으로 국방부 소유이다.
kah/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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