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미국에서 19세 소년이 이슬람국가 IS에 지원을 제공하려는 음모를 꾸미려다 체포되었다.
18세 저스틴 놀란 설리반은 자신의 집에서 허가받지 않으 소음장치를 소지하고 있던 중 체포되었고 지난 20일 AR-15 반자동 소총을 구입해 미국 시민 대다수를 죽이려했다고 이실직고 전했다.
설리반은 "큰 공격을 하기 전 비밀 에이전시로부터 소음장치를 받았고 북미의 이슬람 국가의 가입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검창 총장 존 칼린은 "설리번은 미국의 폭력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총기 위반으로 최대 10년의 벌금 또는 20년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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