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호주에서 숨진 남성의 다리를 먹고 있던 개가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호주 멜버른의 한 가정집에서 49세 남성이 숨진 채 개가 남성의 다리를 물어뜯어 먹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웃 주민의 신고에 의해 출동했고 주민의 말에 따르면 개가 지속적으로 짖는 소리가 수상해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주민은 개가 지속적으로 짖어댔고 경찰이 집 뒷문을 통해 침대에 한 남성이 누워있었고 개가 남성의 다리를 갉아먹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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